넷플릭스 영국 인기 드라마 시리즈인 라스트 킹덤 시즌 5가 3월 9일 공개됩니다. 이번 작품이 라스트 킹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총 10부작으로 예정되어있는 라스트 킹덤 시즌 5는 바이킹의 지배를 받던 시대를 배경으로 바이킹에 납치되어 길러진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라스트 킹덤 시즌 5
이번 라스트 킹덤 시즌 5는 전작인 시즌 4에서 몇 년이 흐른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데인족과 색슨족이 평화를 유지하지만, 내부 반란과 침략으로 새로운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 이번 시즌 5의 주요 스토리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번 시리즈는 주인공 우트 레드가 에드워드의 사생아를 지켜야 하며, 자신의 가족을 지키면서 오랜 친구와 전투를 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라스트 킹덤은 기존의 배우들과 캐릭터는 그대로 등장하며 몇몇 새로운 인물만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시즌 5를 통해 잉글랜드가 탄생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역사 속에서 가상의 인물이자 드라마의 주인공인 우트 레드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가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될 것 같습니다.
라스트 킹덤 시즌 5 출연진 (스포 주의)
출연진이 너무 많고 스토리도 다양한 관계로 아주 간결하게 출연진들 즉 등장인물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우트레드: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베반버그를 갈망하는 여정을 하게 되는 인물로, 그를 통해 주변 인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브리다: 현재 시즌 4에서 우트레드와의 관계가 어긋난 인물로 시즌 5에서 가장 위기로 치닫게 할 인물이 될 것 같습니다.
스티오라: 데인랜드로 떠난 스티오라는 과연 그 선택이 옳은지를 이번 시즌 5에서 보여줄 예정입니다.
베네딕트: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로 흑인 성직자입니다. 아직 많은 것이 공개되지 않은 인물입니다.
에델헬름: 손자 사랑이 가득한 할아버지입니다.
에드워드: 이제는 아버지로부터 벗어나 현명한 왕 국왕이 될 인물입니다. 이기적인 모습도 있기에 자신의 아버지보다 더 냉혹한 인물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에델 플레드: 이성적이면서도 이기적인 인물입니다. 어쩌면 이번 시즌 5가 그에게는 최후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피난: 우트레드 곁을 끝까지 지킬 인물이 될 것 같은 인물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끝까지 배신 없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랄 뿐입니다.
이 외에도 엘스위드, 엘프위어드, 시트릭, 시그트리그, 알드헬름, 이디스, 하스텐, 애설스탠, 앨플레드, 앨프윈, 오스퍼스, 에드기푸, 브레살, 올란드, 롱발드르, 잉그리스, 영 우트레드, 콘스탄틴, 돔날, 신라프, 휘트가, 피리그등 주인공을 주변으로 적들과 동료들이 등장합니다.
이번 작품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부터 실존하는 인물들이 뒤섞여 바이킹의 역사를 잘 알고 영국 탄생이 역사를 잘 안다면 라스트 킹덤 시리즈 정말로 즐기면서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영국 드라마 라스트 킹덤 평점
라스트 킹덤 시리즈가 2015년부터 지속되면서 실제 역사 속 인물과 너무나도 똑같은 싱크로율과 스토리 인물들에 대한 몰입감에서 극찬을 받아온 작품입니다. 오히려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욱 높게 평가되며, 이번 라스트 킹덤 시즌 5가 마지막이라는 소식에 아쉬움이 많은 팬들이 많다고 합니다.
- 고구마와 사이다의 연속이나 멈출 수가 없다 (4점)
- 벽화 속 인물들이 튀어나오다 (4점)
- 모든 것이 시원하다 정말 생생하게 재연된다 (3.5점)
- 과거 한국 최고의 대하드라마를 영국식으로 만들었다 (5점)
- 바이킹스와 비교되지만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독보적인 스타일을 가진다 (4점)
- 엄청 좋다고는 말 못 하지만 자꾸만 보게 만든다 (3.5점)
- 인물 자체가 너무 입체적이다 이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3.5점)
같은 바이킹 역사를 다룬 작품인 바이킹스보다 별로다 더 재밌다로 나뉘면서 호불호가 나지만 많은 이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주는 라스트 킹덤 시리즈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라스트 킹덤 시즌 5는 넷플릭스 3월 9일 공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