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런닝맨 영화 정보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독점기업인 네트워크의 지배하에서 통제되는 미래 사회 속에서 직장에서 해고된 벤 리처즈는 아픈 딸의 약값을 마련하기 위해서 리얼리티 쇼 '더 런닝맨'ㅔ 참가하게 됩니다. 30일간 살아남으면 10억 달러 상금이 주어는 서바이벌 게임인데,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더 러닝맨
스티븐 킹 조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평범한 일상에 스며든 공포와 파멸이 주가 아닌 현실적인 주제로서 사회를 날카롭게 비판하며 폭력이 소비되는 사회를 자극하며 우리가 얼마나 자극적인 것에 자주 노출되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원작 소설 자체가 1987년 나왔고 이로부터 5년이 흐르고 영화가 개봉했으며 아널드 슈워제네거 주연이었지만 완전히 다른 작품이 되어버리면서 실망감을 안겨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의 감독은 애드가 라이트 감독으로 원작의 현실을 가져가면서 풍자적인 톤으로 영화의 흐름을 잡았다고 하며 '베이비 드라이버' '라스트 나잇 인 소호'에서 보여준 화려함과 액션을 기대해 봐도 좋겠습니다
영화는 원맨쇼에 가까우며 자신이 죽을지도 모르는 생존 게임에 뛰어들고 헌터들이 자신을 노리며 접근합니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그 이면에 담긴 진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작품으로 배우 글렌 아월, 조시 브롤린, 콜먼 도밍고, 리 페이스, 윌리엄 H. 메이시, 에밀리아 존스 등이 등장합니다
더 러닝맨 후기
원작 자체도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꿰뚫고 있는 메시지는 현실과 맞닿아 있습니다. 후기로서 말씀드리자면 나쁘지 않지만 부족함이 확실히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액션이나 주제 의식은 좋지만 리듬감이 없이 조급함만 있고 자꾸만 경로를 이탈하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